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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가 한국 거주 20년 차의 위엄을 뽐냅니다.
4월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가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부터 그려집니다.
칠레 제르는 “99년도인지 98년도인지 기억 안 나는데 확실한 건 99년도에 한국에 있었어요”라고 말문을 엽니다.
이어 제르는 “저는 삐삐세대에요. 그때 삐삐 없어지고 냉장고 핸드폰이 있었죠”라며 “H.O.T. 도 핸드폰 나왔었는데”라고 합니다.
제르는 “가수 양파 좋아했어요. 비쥬도 좋아하고요”라고 덧붙였고 제작진은 “형 고향 산티아고 아니죠 천안 태생인 거 같은 데. 천안 제씨”라고 호응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제르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처음 한국을 오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제르 아버지가 젊은 시절 한국에 1년반 정도 머물렀는데 한국을 너무 사랑하셨단다.
제르 아버지 세르히오는 이 때 너무 한국을 사랑한 나머지 딸들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어서, 둘째 딸 이름은 소영, 막내 이름이 정미랍니다.
칠레에서 한국 이름을 가진 칠 레인이라니... 대단하네요.
주인공인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르손 알레한드로 까스띠요 리바스 나이는 40세이고 한국 거주 년수는 20년입니다.
제르 직업은 자동차 부품 관련 무역회사 과장.
제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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