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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신

대한항공 승무원 뒷모습 치마 유니폼

by LABOR 수달김수달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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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참 비행기 탈 일이 없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해외여행도 못 가고... 제주도 가기도 사실 두렵다.

    ✈ 비행기를 타면 묘하게 설레인다.

    여행의 설렘에 아무리 자주 비행기를 타더라도 직업이 아닌 이상 익숙지 않은 공간으로의 비행 또한 설레는 일이다.

    데이트를 성공시키려면 흥분되거나 긴장되는 경험 이를 테면 롤러코스터를 같이 탄다던지 하는 경험을 하면 감정의 전이가 일어나서 흥분이 사랑으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더군.

    이리 설레는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단연코 승무원일 것이다.

    그런데 동양권의 항공기 승무원은 대체로 미인이 많지만 유럽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미모보다 체력을 위주로 뽑는지...

    참 듬직한 분들이 많다.

    아시아 항공사 승무원은 단아하고 단정해 보인다. 그 숱한 루머 따위는 잠시 잊자.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단연 톱클래스일 것이다.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 변천사 50년.

    코로나로 고생 중인 대한항공 캐빈크루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유니폼 바지

    짧지않게 무릎을 살짝 덮는 단아한 디자인의 대한항공 승무원 치마 유니폼

    아이보리색과 하늘색의 절묘한 색 조합이 매력적이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듯한 머리 뒤 리본과 하늘을 상징하는 하늘색 머플러 높지 않은 단화와 튀지 않는 살색 승무원 스타킹. 이 스타킹들은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승무원들의 다리 피로를 감소시키는 압박스타킹인 경우가 많다.

    대한항공 승무원 뒷모습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뒤태의 완성은 하늘색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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